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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극단선택 시도에…진중권 "드디어 이재명 꼬리 밟히나"
진중권 광운대 교수.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전날(14일)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지자 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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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만배 재산은닉' 화천대유 대표·쌍방울 前부회장 구속영장 청구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5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재산을 은닉한 측근들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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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극단선택 시도…조력자 '헬멧남' 전격체포 다음날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 이송된 사실이 확인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김만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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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마중 나왔던 ‘헬멧남’ 체포…이재명과 대장동 수익 접점 찾는다
지난해 10월 15일 김만배씨(왼쪽)가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김씨를 마중 나온 남성이 ‘헬멧남’으로 불린 최우향씨다.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특혜·비리 의혹’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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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측근 체포한 檢 노림수는 이재명? '헬멧남' 누구길래
‘대장동 개발 특혜·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재산 은닉을 도운 측근들을 체포하고 그들의 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법조계에선 검찰이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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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쌍방울 연관성 밝힐 열쇠…김만배 옆 '헬멧남' 체포
검찰은 13일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재산 은닉에 관여한 조력자들을 체포하고 이들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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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이재명 위해 돈 건넸다…김문기 모른단 말에 진술 결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전날(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해 이 대표 측근인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돈(명절 떡값)을 건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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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뇌물’ 정진상 기소…‘정치적 동지’ 이재명만 남았다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지난달 18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54·구속)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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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행 정진상 공소장엔 '정치적 동지'…이재명 발언 가져왔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54·구속)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9일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정 실장에 대해 이 대표의 ‘정치적 동지’라고 공소장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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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이재명 겨냥 "캐스팅한 분이 발연기 지적하셔서 송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사건’에 연루된 남욱 변호사가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캐스팅하신 분께서 '발연기'를 지적하셔서 너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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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정영학, 이낙연 측에 '대장동 428억 약정' 자료 줬다"
정영학(54·천화동인 5호 소유주) 회계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의 ‘대장동 차명지분설(428억 약정설)’과 ‘50억 클럽’ 관련 내용을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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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욱이 폭로한 강한구, 김만배에 2억 받은 혐의로 檢수사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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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갈래로 따져본 영장·공소장...대장동 ‘자금 퍼즐’ 맥이 잡힌다
천문학적 규모의 대장동 개발 비리의 자금흐름은 극히 복잡하다. 십여년간 수십억원의 돈이 여러 사람을 거쳐 흘러간 탓이다. 배달사고가 나거나 증거가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로 밝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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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첫 보도한 그 "이재명 캠프에 간 '총알' 상상초월 규모" [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가 갈수록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다. 정치적·상업적 이익을 노리고 '가짜뉴스'를 일부러 만들어내는 무리와 정치꾼이 활개 치니 가짜가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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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김여정 막말, 청담동 거짓말…끊어진 출근길 문답(21~26일)
11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월드컵 #기준금리 #도어스테핑 #대장동 의혹 #이재명 #남욱 #김만배 #BTS #인도네시아 지진 #김여정 #가계대출 #기준금리 #청담동 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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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총 4번 이재명 선거자금"...檢·방패 '물증싸움' 시작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들에게 최소 40억원대 뇌물 및 선거자금을 건넨 의혹을 받는 대장동 민간업자들이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대표가 책임자”라고 폭로하면서 검찰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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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대장동 지분에 이재명 선거·노후자금까지 염두”
대장동 사건 재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의 지분은 선거와 노후 자금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이준철) 심리로 진행된 대장동 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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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노후자금까지 염두" 남욱 또 '천화동인 1호' 폭탄발언 [法ON]
남욱 변호사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로 4일 전 석방된 천화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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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치자금 저수지' 제공 의혹…김만배 석방 "송구하다"
성남시 대장동 특혜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57·화천대유 대주주)씨가 24일 새벽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났다. 김씨는 “소란을 일으켜 여러모로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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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남욱 '최소 40억' 저수지 의혹에…檢 “공소장 변경할것”
2021년 10월 7일 경기 성남시 대장동의 아파트 단지들. 연합뉴스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만배(57)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남욱(49)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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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징역 대신 살아주냐"는 남욱...내일 석방 김만배도 입 열까
“결정적인 건 2014년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시장 재선에 역할을 하며 측근인 정진상·김용과 친해져 의형제를 맺고, 나중에 천화동인 1호 지분을 이 시장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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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털어놓은 '이재명측 저수지' 의혹...합산하니 40억 넘는다
남욱(49·천화동인 4호) 변호사는 21일 대장동 재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들에게 2013년 뇌물 3억5200만원, 2014년 지방선거 자금 12억5000만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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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내일 석방되는 김만배 겨냥 “형이 징역 대신 살아줄 거 아니잖아”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으로 기소된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인 남욱(49) 변호사가 민간업자 중 맏형인 김만배(57) 화천대유 대주주를 겨냥해 “형이 내 징역을 대신 살아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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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시시각각]MBC와 이재명의 '탄압 코스프레'
최민우 정치에디터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 전용기 MBC 탑승 배제는 좀스러워 보였다. 기내에서 특정 언론사 기자 두 명만 따로 부른 것도 불편했다. '선택적 언론관'이라는 지적이